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(문단 편집) === 2022년 === 2022년 11월 17일, [[한국-사우디아라비아 관계|한-사우디 수교]] 60주년을 맞아 3년 만에 [[https://youtu.be/Qc81YFR2-kM|다시 한국에 방문했다]]. 초대형 도시 건설 프로젝트 '[[네옴시티]]' 사업 관련 기업인들을 만나기 위해 [[롯데호텔 서울]]에 1박 2일 일정으로 머물 예정이다. 11월 10일 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이그제큐티브 타워 한 동 전체를 예약했으며 왕세자가 오기 전 이미 사우디에서 온 선발대가 투숙하고 있다고 한다.[[https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221109/116394558/1|#]][[https://www.mk.co.kr/news/business/10523255|#]]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2022년 빈 살만 왕세자 방한.jpg|width=100%]]}}}|| || {{{#FFF '''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는 무함마드 왕세자'''}}} || 11월 17일 0시경 한국에 입국하여 [[한덕수]] 국무총리의 영접을 받고 롯데호텔로 이동하였다. [[대한민국 대통령 관저|한남동 대통령 관저]]에서 확대회담과 단독회담, 오찬을 가졌다. [[윤석열]] 대통령 내외가 [[대한민국 대통령 관저|한남동 대통령 관저]]에 입주한 이후 첫 해외 정상급 인사다. [[윤석열]]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양국 관계를 미래 지향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자는 데 공감했으며, 네옴시티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양국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. 또, 빈 살만 왕세자로부터 한국 정부의 북한 비핵화 노력에 대한 지지도 확인 받았다.[[https://newsis.com/view/?id=NISX20221117_0002090737|#]] 오후 5시경에는 [[롯데호텔 서울]]에서 [[이재용]], [[정의선]], [[최태원]], [[김동관]], [[정기선]], [[이재현(기업인)|이재현]], [[박정원]], [[이해욱]] 등 한국 대기업 총수 8명과 차담회를 가졌다.[[https://yonhapnewstv.co.kr/news/MYH20221117019100641|#]] [[https://www.edaily.co.kr/news/read?newsId=03362006632526704|#]]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21117162251003|#]] 명색이 20대 그룹 오너임에도 하루 전날 불러서 오너들이 긴급히 일정을 변경한 것이 주목되기도 했다. * 방한 관련 뉴스 기사 모음 [[https://news.jtbc.co.kr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100967|#1]] [[https://news.jtbc.co.kr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100966|#2]] [[https://news.jtbc.co.kr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100965|#3]] [[https://news.jtbc.co.kr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100963|#4]] [[https://news.jtbc.co.kr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100969|#5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2/nwdesk/article/6428048_35744.html|#6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2/nwdesk/article/6428049_35744.html|#7]][br]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2/nwdesk/article/6428050_35744.html|#8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2/nwdesk/article/6428051_35744.html|#9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6975127|#10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6975128|#11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6975129|#12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6975130|#13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604134|#14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604136|#15]] 빈 살만 왕세자가 묵는 방이 1박에 '''[[https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221117/116534152/1|22,000,000원]]'''('''2,200만원''')이라고 한다. 다만 호텔의 가장 좋은 방인 로얄, 프레지던셜 룸의 비용은 명목상으로 걸어둔 비용이고, 실제로는 [[VIP]]가 방문할 경우 특별 할인이나 각 국가간의 조율로 분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마케팅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. 수천만원의 비싼 호텔 룸에 유명인사가 묵게 되면 주요 언론에서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게 되어 고급 호텔이라는 인식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다. 하지만 방 하나 빌린 게 아니고 예약이 취소된 손님들에게는 수백만 원 대의 쿠폰으로 보상해줬다고 하니, 엄청난 돈을 쓴 것은 사실이다. 20시간의 방한이었지만 이처럼 많은 화젯거리를 남기기도 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NMzuY2dAlk|#]] 원래 한국 방문은 동남아시아 연쇄 국제회의 후 방일 사이에 급하게 잡힌 이벤트라 2박 3일간 방문하는 일본과의 정상회담 등 이벤트에 크게 비교될 가능성이 높았는데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221118/116545552/2|방일 일정이 완전히 취소되어]] 방한 일정이 크게 부각되게 되었다. 한편, 사우디-일본 양국에서는 방일 일정을 취소한 것과 관련하여 입장을 전혀 내놓지 않고 있다. 취소된 것은 본인의 판단이었다고 추측 보도되었다.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21123060100073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 이후 방일시 공항도착 후 의전문제로 인하여 방일일정이 취소되었던 것으로 나왔다.[[https://youtu.be/2QfNKbEPyNs|#]] 사우디 측은 공항도착 후 영접시 빈 살만의 지위인 왕세자에 걸맞게 황사[* 이전에는 왕세제라고 적혔으나 실제 직함은 ‘황사’, 굳이 말하자면 일거리만 늘려준 것이다.]인 [[후미히토]] 친왕이 나서는 것을 요구했으나[* 한국측은 의전 서열 2위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맞이했다.], 일본 측은 내각 서열 2위인 [[마쓰노 히로카즈]] 관방장관이 공항에 나서는 것을 제안했다.[* 이에 관해서 공주였던 코무로 마코 논란과 개인처신 문제로 힘을 잃은 후미히토가 무함마드의 영접을 성공하게 된다면 이를 통해 궁내청을 비롯한 친후미히토 세력이 다시 결집하는 것을 경계했다는 시각도 있다. [[마사코 황후]]가 젊은 시절 외교관으로 근무했어서 친[[나루히토]] 성향의 정부 조직은 [[일본 외무성|외무성]]인데, [[기시다 후미오]] 총리도 전직 외무대신 출신이라 외무성과 관계가 가깝고 [[보수본류]]답게 비교적 온건파로서 극우와는 선을 그어서 친후미히토 세력과 극우를 달가워하지 않기 때문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